묘 이장 문제로 다투다 친형 폭행 치사
입력 2004.09.20 (22:1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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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달서경찰서는 묘 이장문제로 다투다 친형을 밀어 숨지게 한 대구시 구암동 39살 김 모씨에 대해서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2시쯤 맏형 57살 김 모씨 집에 찾아가 형제간 상의도 없이 할머니 묘를 이장했다고 따지며 몸싸움을 벌이다 형을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2시쯤 맏형 57살 김 모씨 집에 찾아가 형제간 상의도 없이 할머니 묘를 이장했다고 따지며 몸싸움을 벌이다 형을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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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 이장 문제로 다투다 친형 폭행 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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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9-20 21:30:2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대구 달서경찰서는 묘 이장문제로 다투다 친형을 밀어 숨지게 한 대구시 구암동 39살 김 모씨에 대해서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2시쯤 맏형 57살 김 모씨 집에 찾아가 형제간 상의도 없이 할머니 묘를 이장했다고 따지며 몸싸움을 벌이다 형을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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