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그린벨트 과감히 해제…철도·도로 지하화”

입력 2023.01.02 (17:13) 수정 2023.01.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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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 실생활에서 체감 가능한 지방발전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지역의 주체인 주민들의 자율과 창의성을 동력 삼아 개발제한구역과 같은 과도한 규제는 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토를 효율적이고 입체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철도와 고속도로를 지하화해 국토의 입체화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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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그린벨트 과감히 해제…철도·도로 지하화”
    • 입력 2023-01-02 17:13:25
    • 수정2023-01-02 17: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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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 실생활에서 체감 가능한 지방발전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지역의 주체인 주민들의 자율과 창의성을 동력 삼아 개발제한구역과 같은 과도한 규제는 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토를 효율적이고 입체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철도와 고속도로를 지하화해 국토의 입체화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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