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만시아 이천수, 주전 굳혔다 外 4건

입력 2004.09.23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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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 프로축구 누만시아의 이천수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장해 팀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다람쥐처럼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프리킥까지.
이천수가 세계 최고의 축구무대를 휘젓습니다.
상대수비는 날쌘돌이 이천수를 막기 위해 급급합니다.
요리조리 그라운드를 누빈 이천수는 결국 후반 22분 만회골을 엮어냅니다.
하지만 이천수의 눈부신 활약에도 팀은 4:1로 허탈하게 지고 말았습니다.
새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지난 6월 유로 2004 불가리아전에서 나온 스웨덴 라르손의 다이빙 헤딩슛이 유럽 각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선정한 대회 최고의 골로 뽑혔습니다.
신인간탄환 가틀린이 다시 한 번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임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아테네 올림픽 남자 100m 우승자 가틀린은 오늘 요코하마 국제육상 대회에서 9초 97을 기록해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원조인간탄환 모리스 그린을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어제는 5개, 오늘은 4개.
안타제조기 이치로가 메이저리그 최다안타 신기록에 10개차로 다가섰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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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만시아 이천수, 주전 굳혔다 外 4건
    • 입력 2004-09-23 21:56:29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스페인 프로축구 누만시아의 이천수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장해 팀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다람쥐처럼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프리킥까지. 이천수가 세계 최고의 축구무대를 휘젓습니다. 상대수비는 날쌘돌이 이천수를 막기 위해 급급합니다. 요리조리 그라운드를 누빈 이천수는 결국 후반 22분 만회골을 엮어냅니다. 하지만 이천수의 눈부신 활약에도 팀은 4:1로 허탈하게 지고 말았습니다. 새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지난 6월 유로 2004 불가리아전에서 나온 스웨덴 라르손의 다이빙 헤딩슛이 유럽 각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선정한 대회 최고의 골로 뽑혔습니다. 신인간탄환 가틀린이 다시 한 번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임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아테네 올림픽 남자 100m 우승자 가틀린은 오늘 요코하마 국제육상 대회에서 9초 97을 기록해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원조인간탄환 모리스 그린을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어제는 5개, 오늘은 4개. 안타제조기 이치로가 메이저리그 최다안타 신기록에 10개차로 다가섰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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