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 터널 화재’ 진입 차단 장치 미작동 현장 조사

입력 2023.01.02 (17:20) 수정 2023.01.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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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사망자를 낸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화재를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고속도로에 설치된 차량 진입 차단 장치를 현장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터널에서 300m 가량 떨어진 차량 차단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부상자를 상대로 당시 화재가 어떻게 번졌는지, 적절한 조치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본격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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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음 터널 화재’ 진입 차단 장치 미작동 현장 조사
    • 입력 2023-01-02 17:20:42
    • 수정2023-01-02 17: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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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사망자를 낸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화재를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고속도로에 설치된 차량 진입 차단 장치를 현장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터널에서 300m 가량 떨어진 차량 차단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부상자를 상대로 당시 화재가 어떻게 번졌는지, 적절한 조치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본격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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