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옌지 항공편 중단…“코로나19 유입 차단”
입력 2023.01.02 (19:24)
수정 2023.01.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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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유입되는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대구와 중국을 오가는 노선이 잠정 중단됩니다.
대구국제공항은 중국발 항공기의 국내 기착지가 인천으로 일원화되면서, 이번 주부터 주1회 운항하던 대구-옌지 왕복 항공편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간은 최근 2달 사이 평균 예매율이 80%를 넘었을 만큼 꾸준한 수요가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노선 재개 시점이 불투명하다고 공항 측은 설명했습니다.
대구국제공항은 중국발 항공기의 국내 기착지가 인천으로 일원화되면서, 이번 주부터 주1회 운항하던 대구-옌지 왕복 항공편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간은 최근 2달 사이 평균 예매율이 80%를 넘었을 만큼 꾸준한 수요가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노선 재개 시점이 불투명하다고 공항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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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옌지 항공편 중단…“코로나19 유입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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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2 19:24:07
- 수정2023-01-02 20:01:39

중국에서 유입되는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대구와 중국을 오가는 노선이 잠정 중단됩니다.
대구국제공항은 중국발 항공기의 국내 기착지가 인천으로 일원화되면서, 이번 주부터 주1회 운항하던 대구-옌지 왕복 항공편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간은 최근 2달 사이 평균 예매율이 80%를 넘었을 만큼 꾸준한 수요가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노선 재개 시점이 불투명하다고 공항 측은 설명했습니다.
대구국제공항은 중국발 항공기의 국내 기착지가 인천으로 일원화되면서, 이번 주부터 주1회 운항하던 대구-옌지 왕복 항공편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간은 최근 2달 사이 평균 예매율이 80%를 넘었을 만큼 꾸준한 수요가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노선 재개 시점이 불투명하다고 공항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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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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