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3.01.02 (20:05) 수정 2023.01.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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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들과 한라산의 새해를 맞고 싶었던 엄마는 아들을 업고 산을 올랐습니다.

걸음이 불편한 어르신이 횡단보도를 힘들게 건널 때 청년은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노인을 번쩍 업어 길을 건넜습니다.

행복한 순간을 함께하기 위한 모성,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선행.

그 행위들 속에는 '온기'가 있었습니다.

오늘, 모두가 나눈 수많은 새해 인사도 따뜻한 온기로 가득했습니다.

올해도 우리 앞엔 많은 질문이 쏟아질 것이고 진짜와 가짜를 구별해내야 하고 최선과 차선을 고민하게 되겠죠.

그 답을 찾아가는 모든 시간들 속에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따뜻한 온기를 주는 그런 기적 같은 존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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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3-01-02 20:05:18
    • 수정2023-01-02 20:16:50
    뉴스7(부산)
어린 아들과 한라산의 새해를 맞고 싶었던 엄마는 아들을 업고 산을 올랐습니다.

걸음이 불편한 어르신이 횡단보도를 힘들게 건널 때 청년은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노인을 번쩍 업어 길을 건넜습니다.

행복한 순간을 함께하기 위한 모성,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선행.

그 행위들 속에는 '온기'가 있었습니다.

오늘, 모두가 나눈 수많은 새해 인사도 따뜻한 온기로 가득했습니다.

올해도 우리 앞엔 많은 질문이 쏟아질 것이고 진짜와 가짜를 구별해내야 하고 최선과 차선을 고민하게 되겠죠.

그 답을 찾아가는 모든 시간들 속에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따뜻한 온기를 주는 그런 기적 같은 존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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