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 옛 도심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에 선정 외

보건복지부의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에 청주시가 선정됐습니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성안동과 탑대성동, 영운동 지역을 중심으로 앞으로 4년간 9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지역 문제를 자체 해결할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의 구축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1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 “민선 8기 고용률 72.2% 목표”

충청북도가 오늘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 계획을 발표하고 고용률을 72.2%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일자리 지원센터 강화와 여성·노인 일자리 확대 등 모두 19개 과제로 일자리 10만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2021년 충북의 고용률은 69.9%입니다.

옥천군, 향수OK카드 인센티브 한도 하향 조정

옥천군의 지역 화폐인 향수 OK카드의 인센티브 한도가 기존 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다만, 인센티브는 기존 10%로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정영철 영동군수, 자매도시 고향사랑 기부제 동참

정영철 영동군수가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매도시에서 직접 기부자로 나섰습니다.

정 군수는 오늘 경기도 오산시청과 인천 남동구청을 찾아 각각 100만 원을 기부하고 이달 말까지 서울 서대문구와 중구, 전남 신안군에도 기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