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주요 대학 ‘정시 모집 경쟁률’ 상승

입력 2023.01.02 (21:55) 수정 2023.01.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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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입 정시 원서 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대구경북 주요 대학의 경쟁률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대는 4.91대 1로 지난해 4.49대 1보다 올랐고, 5.96대 1인 영남대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계명대는 6.11대 1, 대구대 2.2대 1, 대구가톨릭대 2.97대 1 등으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했습니다.

학과별로는 의학과와 약학과,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 등 의료 관련 전공 학과의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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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주요 대학 ‘정시 모집 경쟁률’ 상승
    • 입력 2023-01-02 21:55:01
    • 수정2023-01-02 22:08:45
    뉴스9(대구)
2023년 대입 정시 원서 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대구경북 주요 대학의 경쟁률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대는 4.91대 1로 지난해 4.49대 1보다 올랐고, 5.96대 1인 영남대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계명대는 6.11대 1, 대구대 2.2대 1, 대구가톨릭대 2.97대 1 등으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했습니다.

학과별로는 의학과와 약학과,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 등 의료 관련 전공 학과의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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