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파행 지속…민주당 신년인사회 불참
입력 2023.01.02 (21:57)
수정 2023.01.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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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옛 시청 본관 철거 예산 통과 과정에서 불거진 청주시의회 여야 갈등이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늘 특별위원회실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었지만 민주당 의원 20명은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병국 의장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 21명과 더불어민주당 임정수 의원만 참석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장이 본관 철거비를 삭감한 기금운용계획안 수정안 처리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의사 일정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늘 특별위원회실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었지만 민주당 의원 20명은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병국 의장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 21명과 더불어민주당 임정수 의원만 참석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장이 본관 철거비를 삭감한 기금운용계획안 수정안 처리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의사 일정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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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의회 파행 지속…민주당 신년인사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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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2 21:57:04
- 수정2023-01-02 21:59:10

지난해 옛 시청 본관 철거 예산 통과 과정에서 불거진 청주시의회 여야 갈등이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늘 특별위원회실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었지만 민주당 의원 20명은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병국 의장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 21명과 더불어민주당 임정수 의원만 참석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장이 본관 철거비를 삭감한 기금운용계획안 수정안 처리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의사 일정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늘 특별위원회실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었지만 민주당 의원 20명은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병국 의장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 21명과 더불어민주당 임정수 의원만 참석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장이 본관 철거비를 삭감한 기금운용계획안 수정안 처리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의사 일정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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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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