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밀폐형 방음터널 5곳…현장 조사
입력 2023.01.02 (21:59)
수정 2023.01.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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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방음터널 화재 사고와 관련해 부산시가 지역의 방음터널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에는 영도고가교와 화명고가교 등 모두 5곳에 밀폐형 방음터널이 설치돼 있고, 대부분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져 불이 난 방음터널의 소재인 폴리메타크릴산메틸보다는 인화점이 150도가량 높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곧 전문가 등과 방음터널 현장 조사를 벌여 소화 장비 보강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에는 영도고가교와 화명고가교 등 모두 5곳에 밀폐형 방음터널이 설치돼 있고, 대부분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져 불이 난 방음터널의 소재인 폴리메타크릴산메틸보다는 인화점이 150도가량 높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곧 전문가 등과 방음터널 현장 조사를 벌여 소화 장비 보강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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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 밀폐형 방음터널 5곳…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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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2 21:59:27
- 수정2023-01-02 22:09:29
최근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방음터널 화재 사고와 관련해 부산시가 지역의 방음터널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에는 영도고가교와 화명고가교 등 모두 5곳에 밀폐형 방음터널이 설치돼 있고, 대부분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져 불이 난 방음터널의 소재인 폴리메타크릴산메틸보다는 인화점이 150도가량 높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곧 전문가 등과 방음터널 현장 조사를 벌여 소화 장비 보강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에는 영도고가교와 화명고가교 등 모두 5곳에 밀폐형 방음터널이 설치돼 있고, 대부분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져 불이 난 방음터널의 소재인 폴리메타크릴산메틸보다는 인화점이 150도가량 높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곧 전문가 등과 방음터널 현장 조사를 벌여 소화 장비 보강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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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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