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울산 미분양주택 2,999가구…한 달 새 배 이상 증가
입력 2023.01.02 (23:34)
수정 2023.01.0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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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부동산 거래 절벽 현상이 장가회하면서 울산의 미분양주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999가구로 한달 전 1,414가구에 비해 112.1%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입니다.
특히 울산에서 미분양주택이 한달새 1,500가구 이상 증가한 것은 2007년 9월 이후 15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999가구로 한달 전 1,414가구에 비해 112.1%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입니다.
특히 울산에서 미분양주택이 한달새 1,500가구 이상 증가한 것은 2007년 9월 이후 15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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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울산 미분양주택 2,999가구…한 달 새 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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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2 23:34:36
- 수정2023-01-02 23:47:56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부동산 거래 절벽 현상이 장가회하면서 울산의 미분양주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999가구로 한달 전 1,414가구에 비해 112.1%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입니다.
특히 울산에서 미분양주택이 한달새 1,500가구 이상 증가한 것은 2007년 9월 이후 15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999가구로 한달 전 1,414가구에 비해 112.1%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입니다.
특히 울산에서 미분양주택이 한달새 1,500가구 이상 증가한 것은 2007년 9월 이후 15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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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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