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공터에서 불…방음벽 20m 등 불에 타
입력 2023.01.03 (09:55)
수정 2023.01.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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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동해선 전철 옆 공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터에 쌓아둔 어구와 목재 등에서 시작된 불은 동해선 전철 다리 난간 일부와 방음벽 20m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전동차 운행이 끝난 뒤 불이 났고, 진화 후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전력 등 관계 당국이 안전 조처를 해 전동차 운행에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합동 감식을 해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공터에 쌓아둔 어구와 목재 등에서 시작된 불은 동해선 전철 다리 난간 일부와 방음벽 20m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전동차 운행이 끝난 뒤 불이 났고, 진화 후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전력 등 관계 당국이 안전 조처를 해 전동차 운행에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합동 감식을 해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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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선 공터에서 불…방음벽 20m 등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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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3 09:55:53
- 수정2023-01-03 09:59:34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동해선 전철 옆 공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터에 쌓아둔 어구와 목재 등에서 시작된 불은 동해선 전철 다리 난간 일부와 방음벽 20m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전동차 운행이 끝난 뒤 불이 났고, 진화 후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전력 등 관계 당국이 안전 조처를 해 전동차 운행에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합동 감식을 해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공터에 쌓아둔 어구와 목재 등에서 시작된 불은 동해선 전철 다리 난간 일부와 방음벽 20m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전동차 운행이 끝난 뒤 불이 났고, 진화 후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전력 등 관계 당국이 안전 조처를 해 전동차 운행에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합동 감식을 해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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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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