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창원 택시 영업제한 해제…“운행량 늘어”

입력 2023.01.03 (10:19) 수정 2023.01.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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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와 창원, 하동 3개 시·군의 택시 영업제한이 해제돼 택시 운행총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택시의 의무적인 운행 휴일이 없어져, 창원지역의 택시 운행 대수는 하루 평균 3천2백여 대에서 4천2백여 대로 천 대 정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심야 택시난 해소를 위한 국토교통부 훈령 개정으로 경남에서는 창원과 진주, 하동 3곳이 택시부제 해제지역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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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창원 택시 영업제한 해제…“운행량 늘어”
    • 입력 2023-01-03 10:19:48
    • 수정2023-01-03 10:22:41
    930뉴스(창원)
진주와 창원, 하동 3개 시·군의 택시 영업제한이 해제돼 택시 운행총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택시의 의무적인 운행 휴일이 없어져, 창원지역의 택시 운행 대수는 하루 평균 3천2백여 대에서 4천2백여 대로 천 대 정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심야 택시난 해소를 위한 국토교통부 훈령 개정으로 경남에서는 창원과 진주, 하동 3곳이 택시부제 해제지역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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