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후세인-알 카에다 연관 증거 없어" 外 4건
입력 2004.10.05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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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은 외교관계협의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과 테러 조직인 알 카에다의 관계에 대해 정부기관에서도 견해차가 있었지만 양쪽이 연관됐다고 볼 만한 강력하고도 확실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법인기업들이 사치 향락성 업소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규모는 1조 6000억원으로 이 가운데는 룸살롱이 1조 100억으로 가장 많았고 단란주점 3100억, 극장 식당 1400억 등의 순서였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01년부터 4년간 서울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학교는 모두 28개로 이 가운데 25개가 직영이 아닌 위탁급식 학교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여러 학교를 담당한 동일업체에서 사고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성공단 개발사업을 범정부적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개성공단사업지원단이 오늘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지원단은 통일부와 재경부 등 8개 정부 부처에서 파견된 직원 27명으로 구성돼 공단개발지원 업무를 총괄합니다.
중국 정부가 최근 국가 기밀유출 등 국가안전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정부 공무원이나 연구기관들에 대해 탈북 여성을 가정부로 고용하지 말도록 지시했다고 홍콩명보가 보도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은 외교관계협의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과 테러 조직인 알 카에다의 관계에 대해 정부기관에서도 견해차가 있었지만 양쪽이 연관됐다고 볼 만한 강력하고도 확실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법인기업들이 사치 향락성 업소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규모는 1조 6000억원으로 이 가운데는 룸살롱이 1조 100억으로 가장 많았고 단란주점 3100억, 극장 식당 1400억 등의 순서였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01년부터 4년간 서울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학교는 모두 28개로 이 가운데 25개가 직영이 아닌 위탁급식 학교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여러 학교를 담당한 동일업체에서 사고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성공단 개발사업을 범정부적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개성공단사업지원단이 오늘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지원단은 통일부와 재경부 등 8개 정부 부처에서 파견된 직원 27명으로 구성돼 공단개발지원 업무를 총괄합니다.
중국 정부가 최근 국가 기밀유출 등 국가안전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정부 공무원이나 연구기관들에 대해 탈북 여성을 가정부로 고용하지 말도록 지시했다고 홍콩명보가 보도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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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단신]"후세인-알 카에다 연관 증거 없어" 外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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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0-05 21:43:3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은 외교관계협의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과 테러 조직인 알 카에다의 관계에 대해 정부기관에서도 견해차가 있었지만 양쪽이 연관됐다고 볼 만한 강력하고도 확실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법인기업들이 사치 향락성 업소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규모는 1조 6000억원으로 이 가운데는 룸살롱이 1조 100억으로 가장 많았고 단란주점 3100억, 극장 식당 1400억 등의 순서였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01년부터 4년간 서울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학교는 모두 28개로 이 가운데 25개가 직영이 아닌 위탁급식 학교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여러 학교를 담당한 동일업체에서 사고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성공단 개발사업을 범정부적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개성공단사업지원단이 오늘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지원단은 통일부와 재경부 등 8개 정부 부처에서 파견된 직원 27명으로 구성돼 공단개발지원 업무를 총괄합니다.
중국 정부가 최근 국가 기밀유출 등 국가안전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정부 공무원이나 연구기관들에 대해 탈북 여성을 가정부로 고용하지 말도록 지시했다고 홍콩명보가 보도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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