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단신]이 총리, "경제에 임시 처방 안 할것" 外 4건
입력 2004.10.06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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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취임 100일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당장의 경제적 어려움을 모면하기 위해 임시처방을 쓰기보다는 각 분야의 생산성을 높이고 일자리를 늘리는 방향으로 일관된 국정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이달부터 장애인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서 한 사람당 경증장애인은 45만원, 중증장애인은 60만원까지 1년 동안 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내지 않고 그냥 통과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이르면 내년 초부터 정상 통행료의 1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현재 임신중이거나 자녀 1명을 둔 여성 3명 가운데 1명꼴로 더 이상 자녀를 가질 계획이 없는 것으로 한 유아복 전문업체의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출산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81%가 육아비용과 사교육비를 들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자신이 생산한 일반쌀 150톤에 유기농쌀인 것처럼 가짜 유기재배 인증서를 부착해 도매상 등에 2억원을 받고 팔아온 농민 이 모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취임 100일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당장의 경제적 어려움을 모면하기 위해 임시처방을 쓰기보다는 각 분야의 생산성을 높이고 일자리를 늘리는 방향으로 일관된 국정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이달부터 장애인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서 한 사람당 경증장애인은 45만원, 중증장애인은 60만원까지 1년 동안 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내지 않고 그냥 통과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이르면 내년 초부터 정상 통행료의 1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현재 임신중이거나 자녀 1명을 둔 여성 3명 가운데 1명꼴로 더 이상 자녀를 가질 계획이 없는 것으로 한 유아복 전문업체의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출산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81%가 육아비용과 사교육비를 들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자신이 생산한 일반쌀 150톤에 유기농쌀인 것처럼 가짜 유기재배 인증서를 부착해 도매상 등에 2억원을 받고 팔아온 농민 이 모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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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0-06 21:42:5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취임 100일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당장의 경제적 어려움을 모면하기 위해 임시처방을 쓰기보다는 각 분야의 생산성을 높이고 일자리를 늘리는 방향으로 일관된 국정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이달부터 장애인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서 한 사람당 경증장애인은 45만원, 중증장애인은 60만원까지 1년 동안 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내지 않고 그냥 통과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이르면 내년 초부터 정상 통행료의 1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현재 임신중이거나 자녀 1명을 둔 여성 3명 가운데 1명꼴로 더 이상 자녀를 가질 계획이 없는 것으로 한 유아복 전문업체의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출산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81%가 육아비용과 사교육비를 들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자신이 생산한 일반쌀 150톤에 유기농쌀인 것처럼 가짜 유기재배 인증서를 부착해 도매상 등에 2억원을 받고 팔아온 농민 이 모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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