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연일 최고가…52달러 돌파
입력 2004.10.07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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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미 텍사스지역의 허리케인 피해로 원유재고에 대한 수급불안이 커지면서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의 11월 인도분 가격이 배럴당 52.02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수입 원유의 79%를 차지하는 중동산 두바이유는 OPEC의 지속적인 증산에 힘입어 어제보다 0.27달러 하락한 37.51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미 텍사스지역의 허리케인 피해로 원유재고에 대한 수급불안이 커지면서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의 11월 인도분 가격이 배럴당 52.02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수입 원유의 79%를 차지하는 중동산 두바이유는 OPEC의 지속적인 증산에 힘입어 어제보다 0.27달러 하락한 37.51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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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유가 연일 최고가…52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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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0-07 21:03:3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국제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미 텍사스지역의 허리케인 피해로 원유재고에 대한 수급불안이 커지면서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의 11월 인도분 가격이 배럴당 52.02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수입 원유의 79%를 차지하는 중동산 두바이유는 OPEC의 지속적인 증산에 힘입어 어제보다 0.27달러 하락한 37.51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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