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자리잡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저녁 하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부산 연결하겠습니다.
강지아 기자.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영화팬들이 아주 좋아할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떤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지금은 개막작품인 홍콩 왕가위 감독의 개막작품인 2046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1년을 기다렸던 5000여 명의 영화팬들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식은 예매 시작 4분여 만에 매진돼 피프에 대한 영화팬들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개막작 상영에 앞서 개막식은 사회를 맡은 안성기 씨와 이영애 씨는 물론 왕자웨이 감독과 배우 양조위 씨 등 국내외 최고스타 100여 명이 입장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은주(영화배우): 좋아요,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영화로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부산영화제.
기자: 또 조직위원장인 허남식 부산시장의 개막선언에 이은 화려한 축하공연도 개막식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3개국 262편의 영화가 부산지역 16개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한편 올해도 칸과 베를린, 선데스 등 세계 최정상 영화제의 집행위원장도 대거 참석해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라는 피프의 명성을 확인시켜줍니다.
부산 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 폐막작인 우리나라의 주홍글씨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KBS뉴스 강지아입니다.
부산 연결하겠습니다.
강지아 기자.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영화팬들이 아주 좋아할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떤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지금은 개막작품인 홍콩 왕가위 감독의 개막작품인 2046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1년을 기다렸던 5000여 명의 영화팬들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식은 예매 시작 4분여 만에 매진돼 피프에 대한 영화팬들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개막작 상영에 앞서 개막식은 사회를 맡은 안성기 씨와 이영애 씨는 물론 왕자웨이 감독과 배우 양조위 씨 등 국내외 최고스타 100여 명이 입장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은주(영화배우): 좋아요,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영화로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부산영화제.
기자: 또 조직위원장인 허남식 부산시장의 개막선언에 이은 화려한 축하공연도 개막식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3개국 262편의 영화가 부산지역 16개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한편 올해도 칸과 베를린, 선데스 등 세계 최정상 영화제의 집행위원장도 대거 참석해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라는 피프의 명성을 확인시켜줍니다.
부산 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 폐막작인 우리나라의 주홍글씨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KBS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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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
-
- 입력 2004-10-07 21:32:2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자리잡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저녁 하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부산 연결하겠습니다.
강지아 기자.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영화팬들이 아주 좋아할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떤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지금은 개막작품인 홍콩 왕가위 감독의 개막작품인 2046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1년을 기다렸던 5000여 명의 영화팬들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식은 예매 시작 4분여 만에 매진돼 피프에 대한 영화팬들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개막작 상영에 앞서 개막식은 사회를 맡은 안성기 씨와 이영애 씨는 물론 왕자웨이 감독과 배우 양조위 씨 등 국내외 최고스타 100여 명이 입장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은주(영화배우): 좋아요,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영화로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부산영화제.
기자: 또 조직위원장인 허남식 부산시장의 개막선언에 이은 화려한 축하공연도 개막식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3개국 262편의 영화가 부산지역 16개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한편 올해도 칸과 베를린, 선데스 등 세계 최정상 영화제의 집행위원장도 대거 참석해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라는 피프의 명성을 확인시켜줍니다.
부산 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 폐막작인 우리나라의 주홍글씨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KBS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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