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신동 펠프스, 쇼트코스도 최강 外 3건

입력 2004.10.08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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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영신동 미국의 마이클 팰프스가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우승하며 아테네 올림픽 6관왕의 위용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첫날 자유형 200m 결선입니다.
수영 신동 펠프스는 1분 43초 59를 기록해 2위 캐나다의 리처드 세이를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미 프로농구의 홈코트 위에 인조로 만든 풀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애틀랜타의 라파엘 퍼칼.
법원의 협조로 어렵게 출전한 휴스턴과의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연장 11회말 끝내기 두 점 홈런을 날려 팀에 값진 1승을 안겼습니다.
퍼칼의 활약으로 애틀랜타는 휴스턴과의 시리즈 전적에서 1승 1패의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최희섭이 결장한 LA다저스를 8:3으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PGA 미셸린챔피언십 마지막 경기에서 나온 멋진 이글샷입니다.
듀발은 파5 12번홀에서 세번째 샷을 그대로 성공시켜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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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 신동 펠프스, 쇼트코스도 최강 外 3건
    • 입력 2004-10-08 21:55:4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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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영신동 미국의 마이클 팰프스가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우승하며 아테네 올림픽 6관왕의 위용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첫날 자유형 200m 결선입니다. 수영 신동 펠프스는 1분 43초 59를 기록해 2위 캐나다의 리처드 세이를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미 프로농구의 홈코트 위에 인조로 만든 풀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애틀랜타의 라파엘 퍼칼. 법원의 협조로 어렵게 출전한 휴스턴과의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연장 11회말 끝내기 두 점 홈런을 날려 팀에 값진 1승을 안겼습니다. 퍼칼의 활약으로 애틀랜타는 휴스턴과의 시리즈 전적에서 1승 1패의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최희섭이 결장한 LA다저스를 8:3으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PGA 미셸린챔피언십 마지막 경기에서 나온 멋진 이글샷입니다. 듀발은 파5 12번홀에서 세번째 샷을 그대로 성공시켜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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