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탄광 사고 사망자 66명
입력 2004.10.23 (07:51)
수정 2005.01.24 (15: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지난 20일 중국 중부 허난성의 한 탄광에서 일어난 가스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66명으로 늘었습니다.
여기에 사고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아직도 갱 내에 갇힌 광부 82명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이 탄광 외에 다른 2개 지역 탄광에서도 폭발사고가 나 모두 19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사고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아직도 갱 내에 갇힌 광부 82명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이 탄광 외에 다른 2개 지역 탄광에서도 폭발사고가 나 모두 19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탄광 사고 사망자 66명
-
- 입력 2004-10-23 07:27:17
- 수정2005-01-24 15:43:00
⊙앵커: 지난 20일 중국 중부 허난성의 한 탄광에서 일어난 가스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66명으로 늘었습니다.
여기에 사고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아직도 갱 내에 갇힌 광부 82명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이 탄광 외에 다른 2개 지역 탄광에서도 폭발사고가 나 모두 19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