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 교대 병력 250여 명 오늘 출국
입력 2004.10.26 (07:49)
수정 2005.01.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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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이툰부대 교대병력 250여 명이 오늘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서 이라크로 떠납니다.
나머지 교대병력 230여 명은 다음 달 4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교대병력들은 지난 4월 이라크 나시리아에 파병됐다 지난 7월 아르빌로 합류한 서희, 제마부대원들이 곧 귀국함에 따라 이들을 대신할 병력들입니다.
정부는 교대병력들의 출국을 안전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군 안팎에서는 다음 달 중순 파병연장 동의안에 국회 제출을 앞두고 파병반대여론을 의식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나머지 교대병력 230여 명은 다음 달 4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교대병력들은 지난 4월 이라크 나시리아에 파병됐다 지난 7월 아르빌로 합류한 서희, 제마부대원들이 곧 귀국함에 따라 이들을 대신할 병력들입니다.
정부는 교대병력들의 출국을 안전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군 안팎에서는 다음 달 중순 파병연장 동의안에 국회 제출을 앞두고 파병반대여론을 의식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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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툰 교대 병력 250여 명 오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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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0-26 07:06:33
- 수정2005-01-26 15:47:32
⊙앵커: 자이툰부대 교대병력 250여 명이 오늘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서 이라크로 떠납니다.
나머지 교대병력 230여 명은 다음 달 4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교대병력들은 지난 4월 이라크 나시리아에 파병됐다 지난 7월 아르빌로 합류한 서희, 제마부대원들이 곧 귀국함에 따라 이들을 대신할 병력들입니다.
정부는 교대병력들의 출국을 안전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군 안팎에서는 다음 달 중순 파병연장 동의안에 국회 제출을 앞두고 파병반대여론을 의식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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