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월북자 관할 부대 예비역 추정”
입력 2004.10.27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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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전선 철책선 절단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군 당국은 월북자가 해당 부대의 지리를 잘 알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서 관할군부대 예비역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관할부대에서 최근 10년 이내 전역한 예비역들을 상대로 월북자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윤광웅 국방장관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지휘관들의 처벌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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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월북자 관할 부대 예비역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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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0-27 21:06:17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중부전선 철책선 절단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군 당국은 월북자가 해당 부대의 지리를 잘 알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서 관할군부대 예비역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관할부대에서 최근 10년 이내 전역한 예비역들을 상대로 월북자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윤광웅 국방장관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지휘관들의 처벌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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