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접대 물의’ 현직 판사 사직
입력 2004.10.27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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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 지방법원의 정 모 판사가 지난해 초 관할지역 변호사와 술자리를 가진 뒤 이른바 성접대를 받은 혐의에 대해 검찰수사가 시작되자 사직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당시 정 판사가 접대를 받았던 룸살롱 관계자를 통해 알려졌고 부패방지위원회가 진정을 받아 검찰 수사를 의뢰하자 정 판사는 이달 초에 사표를 제출해 지난 11일자로 수리됐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당시 정 판사가 접대를 받았던 룸살롱 관계자를 통해 알려졌고 부패방지위원회가 진정을 받아 검찰 수사를 의뢰하자 정 판사는 이달 초에 사표를 제출해 지난 11일자로 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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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접대 물의’ 현직 판사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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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모 지방법원의 정 모 판사가 지난해 초 관할지역 변호사와 술자리를 가진 뒤 이른바 성접대를 받은 혐의에 대해 검찰수사가 시작되자 사직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당시 정 판사가 접대를 받았던 룸살롱 관계자를 통해 알려졌고 부패방지위원회가 진정을 받아 검찰 수사를 의뢰하자 정 판사는 이달 초에 사표를 제출해 지난 11일자로 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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