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나인브릿지, 뜨거운 신구 대결
입력 2004.10.28 (22:0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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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개막하는 LPGA투어 CJ나인브릿지투어에는 소렌스탐과 국내파 그리고 신구세력의 치열한 접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재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존 강자들의 잔치가 될 것인가, 아니면 신진들의 축제가 될 것인가.
세계 여자 골프의 강호들이 제주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기존 강자의 구도는 소렌스탐과 박세리, 박지은 등이 큰 축입니다.
2002년 시즌 우승의 맹위를 떨친 소렌스탐은 이 대회에서 사흘 내내 5오버파로 공동 5위에 그쳐 체면을 구긴 지 2년 만에 명예회복에 나섭니다.
올 시즌 1승에 그친 박세리 역시 이번 대회가 긴 부진을 털고 새출발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박세리(CJ): 욕심에는 우승을 하고 싶지만 내일부터 시작하는 3일 동안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으로 다시 맺고 싶어요.
⊙기자: 준우승만 6번을 차지한 박지은은 프로암에서 홀인원을 하며 내심 시즌 2승을 욕심내고 있습니다.
⊙박지은(나이키):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같으니까 이번 주는 정말로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기자: 이밖에 김미현과 한희원, 장 정 등 쟁쟁한 LPGA 코리아군단을 이끌어가는 선배들에 맞설 신진들의 기수는 안시현.
지난해 깜짝 우승으로 신데렐라가 된 안시현은 챔피언 수성의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시현(코오롱엘로드): 저는 더 우승하고 싶고요.
그래서 더 노력할 거예요.
⊙기자: 송보배와 김주미 등도 새로운 이변의 주인공을 꿈꾸는 막강한 신진들입니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나인브릿지는 지금 조용한 가운데 바삐 움직이는 선수들로 활기가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배재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존 강자들의 잔치가 될 것인가, 아니면 신진들의 축제가 될 것인가.
세계 여자 골프의 강호들이 제주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기존 강자의 구도는 소렌스탐과 박세리, 박지은 등이 큰 축입니다.
2002년 시즌 우승의 맹위를 떨친 소렌스탐은 이 대회에서 사흘 내내 5오버파로 공동 5위에 그쳐 체면을 구긴 지 2년 만에 명예회복에 나섭니다.
올 시즌 1승에 그친 박세리 역시 이번 대회가 긴 부진을 털고 새출발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박세리(CJ): 욕심에는 우승을 하고 싶지만 내일부터 시작하는 3일 동안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으로 다시 맺고 싶어요.
⊙기자: 준우승만 6번을 차지한 박지은은 프로암에서 홀인원을 하며 내심 시즌 2승을 욕심내고 있습니다.
⊙박지은(나이키):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같으니까 이번 주는 정말로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기자: 이밖에 김미현과 한희원, 장 정 등 쟁쟁한 LPGA 코리아군단을 이끌어가는 선배들에 맞설 신진들의 기수는 안시현.
지난해 깜짝 우승으로 신데렐라가 된 안시현은 챔피언 수성의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시현(코오롱엘로드): 저는 더 우승하고 싶고요.
그래서 더 노력할 거예요.
⊙기자: 송보배와 김주미 등도 새로운 이변의 주인공을 꿈꾸는 막강한 신진들입니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나인브릿지는 지금 조용한 가운데 바삐 움직이는 선수들로 활기가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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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나인브릿지, 뜨거운 신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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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0-28 21:53:1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내일 개막하는 LPGA투어 CJ나인브릿지투어에는 소렌스탐과 국내파 그리고 신구세력의 치열한 접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재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존 강자들의 잔치가 될 것인가, 아니면 신진들의 축제가 될 것인가.
세계 여자 골프의 강호들이 제주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기존 강자의 구도는 소렌스탐과 박세리, 박지은 등이 큰 축입니다.
2002년 시즌 우승의 맹위를 떨친 소렌스탐은 이 대회에서 사흘 내내 5오버파로 공동 5위에 그쳐 체면을 구긴 지 2년 만에 명예회복에 나섭니다.
올 시즌 1승에 그친 박세리 역시 이번 대회가 긴 부진을 털고 새출발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박세리(CJ): 욕심에는 우승을 하고 싶지만 내일부터 시작하는 3일 동안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으로 다시 맺고 싶어요.
⊙기자: 준우승만 6번을 차지한 박지은은 프로암에서 홀인원을 하며 내심 시즌 2승을 욕심내고 있습니다.
⊙박지은(나이키):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같으니까 이번 주는 정말로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기자: 이밖에 김미현과 한희원, 장 정 등 쟁쟁한 LPGA 코리아군단을 이끌어가는 선배들에 맞설 신진들의 기수는 안시현.
지난해 깜짝 우승으로 신데렐라가 된 안시현은 챔피언 수성의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시현(코오롱엘로드): 저는 더 우승하고 싶고요.
그래서 더 노력할 거예요.
⊙기자: 송보배와 김주미 등도 새로운 이변의 주인공을 꿈꾸는 막강한 신진들입니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나인브릿지는 지금 조용한 가운데 바삐 움직이는 선수들로 활기가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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