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화성 여대생 실종사건에 이어 서울에서도 여성 납치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제 아침 9시 20분쯤 서울 서초동 모 주유소에 들어온 검은색 뉴그렌저 승용차 뒷좌석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손이 묶인 채 남성 2명과 함께 타고 있었다고 종업원 김 모씨가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편 경기도 화성 여대생 노 모씨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노 씨가 지난 27일 저녁 태안읍 화성복지관에서 수영을 마치고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인근 농협 CCTV에 찍힌 것을 확인하고 버스 탑승 여부를 조사하는 등 노 씨의 당일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9시 20분쯤 서울 서초동 모 주유소에 들어온 검은색 뉴그렌저 승용차 뒷좌석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손이 묶인 채 남성 2명과 함께 타고 있었다고 종업원 김 모씨가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편 경기도 화성 여대생 노 모씨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노 씨가 지난 27일 저녁 태안읍 화성복지관에서 수영을 마치고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인근 농협 CCTV에 찍힌 것을 확인하고 버스 탑승 여부를 조사하는 등 노 씨의 당일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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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도 여성 납치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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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0-29 21:21:1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경기도 화성 여대생 실종사건에 이어 서울에서도 여성 납치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제 아침 9시 20분쯤 서울 서초동 모 주유소에 들어온 검은색 뉴그렌저 승용차 뒷좌석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손이 묶인 채 남성 2명과 함께 타고 있었다고 종업원 김 모씨가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편 경기도 화성 여대생 노 모씨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노 씨가 지난 27일 저녁 태안읍 화성복지관에서 수영을 마치고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인근 농협 CCTV에 찍힌 것을 확인하고 버스 탑승 여부를 조사하는 등 노 씨의 당일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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