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오노 꺾고 우승 外 4건
입력 2004.10.29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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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현수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 남자 1500m에서 미국의 오노와 중국의 리자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1500m에서는 강윤미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앵커: 유승민이 월드컵탁구대회에서 아테네 올림픽 4강 상대였던 스웨덴의 발트너를 4:3으로 물리치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유승민은 두번째 경기에서 세계랭킹 8위인 오스트리아의 쉴라거에 4:2로 져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울진군청의 조은영이 국제사격연맹 월드컵파이널 사격대회 여자 소총에서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두리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종합양궁 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에서 대구 중구청의 김하늘이 임동현을 116:115, 한 점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인천시청의 이점숙이 우승했습니다.
⊙앵커: 내년 1월 막을 올리는 프로배구 원년리그에 구단의 전력평준화와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제도인 샐러리캡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여자 1500m에서는 강윤미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앵커: 유승민이 월드컵탁구대회에서 아테네 올림픽 4강 상대였던 스웨덴의 발트너를 4:3으로 물리치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유승민은 두번째 경기에서 세계랭킹 8위인 오스트리아의 쉴라거에 4:2로 져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울진군청의 조은영이 국제사격연맹 월드컵파이널 사격대회 여자 소총에서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두리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종합양궁 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에서 대구 중구청의 김하늘이 임동현을 116:115, 한 점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인천시청의 이점숙이 우승했습니다.
⊙앵커: 내년 1월 막을 올리는 프로배구 원년리그에 구단의 전력평준화와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제도인 샐러리캡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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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현수, 오노 꺾고 우승 外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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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0-29 21:53:3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안현수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 남자 1500m에서 미국의 오노와 중국의 리자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1500m에서는 강윤미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앵커: 유승민이 월드컵탁구대회에서 아테네 올림픽 4강 상대였던 스웨덴의 발트너를 4:3으로 물리치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유승민은 두번째 경기에서 세계랭킹 8위인 오스트리아의 쉴라거에 4:2로 져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울진군청의 조은영이 국제사격연맹 월드컵파이널 사격대회 여자 소총에서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두리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종합양궁 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에서 대구 중구청의 김하늘이 임동현을 116:115, 한 점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인천시청의 이점숙이 우승했습니다.
⊙앵커: 내년 1월 막을 올리는 프로배구 원년리그에 구단의 전력평준화와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제도인 샐러리캡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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