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외국인 직접 투자 급증…“기업 인수·증설 영향”
입력 2023.01.03 (19:37)
수정 2023.01.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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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전라북도에 직접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금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라북도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 신고액은 19억 6천만 달러입니다.
한 해 전보다 25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과 경기, 울산에 이어 4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외국 법인의 지역 기업 인수와 일부 업체들의 설비 증설로 인해 신고액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라북도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 신고액은 19억 6천만 달러입니다.
한 해 전보다 25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과 경기, 울산에 이어 4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외국 법인의 지역 기업 인수와 일부 업체들의 설비 증설로 인해 신고액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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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외국인 직접 투자 급증…“기업 인수·증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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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3 19:37:54
- 수정2023-01-03 20:08:07
외국인이 전라북도에 직접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금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라북도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 신고액은 19억 6천만 달러입니다.
한 해 전보다 25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과 경기, 울산에 이어 4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외국 법인의 지역 기업 인수와 일부 업체들의 설비 증설로 인해 신고액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라북도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 신고액은 19억 6천만 달러입니다.
한 해 전보다 25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과 경기, 울산에 이어 4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외국 법인의 지역 기업 인수와 일부 업체들의 설비 증설로 인해 신고액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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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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