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공무원 실종 이틀째…경찰 수색 중
입력 2023.01.03 (19:44)
수정 2023.01.0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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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 소속 30대 공무원이 이틀째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2일 공무원 A씨가 무단결근한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칠곡군에서 차량과 휴대전화를 발견한 데 이어, 구미시 남구미대교 인근을 걷고 있는 A씨의 모습을 CCTV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남구미대교 주변에 대해 드론과 수중장비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 중입니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2일 공무원 A씨가 무단결근한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칠곡군에서 차량과 휴대전화를 발견한 데 이어, 구미시 남구미대교 인근을 걷고 있는 A씨의 모습을 CCTV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남구미대교 주변에 대해 드론과 수중장비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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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공무원 실종 이틀째…경찰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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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3 19:44:28
- 수정2023-01-03 20:03:03
경산시청 소속 30대 공무원이 이틀째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2일 공무원 A씨가 무단결근한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칠곡군에서 차량과 휴대전화를 발견한 데 이어, 구미시 남구미대교 인근을 걷고 있는 A씨의 모습을 CCTV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남구미대교 주변에 대해 드론과 수중장비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 중입니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2일 공무원 A씨가 무단결근한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칠곡군에서 차량과 휴대전화를 발견한 데 이어, 구미시 남구미대교 인근을 걷고 있는 A씨의 모습을 CCTV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남구미대교 주변에 대해 드론과 수중장비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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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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