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민간단체 보조금 사업 전수조사 지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최근 2~3년 동안 정부와 대전시 예산을 지원받은 민간단체 사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감사원이 전국 민간단체 보조금 사업 감사에 나서기 전 부서별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며 "세금이 낭비되거나 개인 이익을 위해 사용한 사례가 있는지 이달 말까지 철저히 살펴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