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사찰 방화 추정 불…50대 용의자 검거
입력 2023.01.03 (22:03)
수정 2023.01.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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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가 사찰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3일) 새벽 0시 40분쯤 거제시 고현동의 한 사찰 대웅전에 들어가 라이터로 장식용 천 등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3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대웅전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3천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A 씨는 오늘(3일) 새벽 0시 40분쯤 거제시 고현동의 한 사찰 대웅전에 들어가 라이터로 장식용 천 등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3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대웅전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3천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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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사찰 방화 추정 불…50대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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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3 22:03:33
- 수정2023-01-03 22:05:45
거제경찰서가 사찰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3일) 새벽 0시 40분쯤 거제시 고현동의 한 사찰 대웅전에 들어가 라이터로 장식용 천 등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3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대웅전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3천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A 씨는 오늘(3일) 새벽 0시 40분쯤 거제시 고현동의 한 사찰 대웅전에 들어가 라이터로 장식용 천 등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3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대웅전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3천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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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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