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1.04 (06:01) 수정 2023.01.0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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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제한 없이 중도금대출…실거주 의무 폐지

정부가 분양가에 제한 없이 모든 분양 주택에 중도금 대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도 폐지하는 등, 지난 정부에서 도입된 청약 관련 규제를 대폭 풀기로 했습니다.

5명 중 1명꼴 확진…중 “입국 규제에 상응 조치”

그제 중국에서 들어온 단기 체류자들이 5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국 정부는 일부 국가가 중국 대상으로만 입국 규제를 취한 건 근거가 부족하다며, 상응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원의장 선출 ‘난항’…100년 만에 재투표

미국 하원이 새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지만, 다수당인 공화당의 내분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100년 만에 처음으로, 하원의장 선출이 재투표에 부쳐지게 됐습니다.

추위 계속…곳곳 대기 매우 ‘건조’

오늘도 일부 지역은 낮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수도권 일부 지역엔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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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04 06:01:22
    • 수정2023-01-04 06:14:14
    뉴스광장 1부
분양가 제한 없이 중도금대출…실거주 의무 폐지

정부가 분양가에 제한 없이 모든 분양 주택에 중도금 대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도 폐지하는 등, 지난 정부에서 도입된 청약 관련 규제를 대폭 풀기로 했습니다.

5명 중 1명꼴 확진…중 “입국 규제에 상응 조치”

그제 중국에서 들어온 단기 체류자들이 5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국 정부는 일부 국가가 중국 대상으로만 입국 규제를 취한 건 근거가 부족하다며, 상응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원의장 선출 ‘난항’…100년 만에 재투표

미국 하원이 새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지만, 다수당인 공화당의 내분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100년 만에 처음으로, 하원의장 선출이 재투표에 부쳐지게 됐습니다.

추위 계속…곳곳 대기 매우 ‘건조’

오늘도 일부 지역은 낮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수도권 일부 지역엔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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