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고 강수연, 유작 ‘정이’ 속 마지막 모습 눈길

입력 2023.01.04 (06:52) 수정 2023.01.04 (06: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강수연 씨의 마지막 영화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작품 속 고인의 모습 함께 만나보시죠.

넷플릭스 영화 '정이' 측이 고 강수연 씨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오는 20일 작품 전체를 선보이기에 앞서 고인의 활약상이 담긴 일부 장면을 사진으로 먼저 배포한 건데요.

이번 영화는 '부산행'을 만든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기후변화 탓에 망가진 지구와 전투용 AI 등을 그린 SF 장르물입니다.

생전 이 작품을 통해 약 10년 만에 배우 활동을 재개한 강수연 씨.

극 중 과학자 역을 맡아 깊은 내면 연기를 펼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사진 속에서도 특유의 다부진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를 본 팬들과 누리꾼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의 독보적 존재감이 느껴진단 반응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고 강수연, 유작 ‘정이’ 속 마지막 모습 눈길
    • 입력 2023-01-04 06:52:42
    • 수정2023-01-04 06:57:12
    뉴스광장 1부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강수연 씨의 마지막 영화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작품 속 고인의 모습 함께 만나보시죠.

넷플릭스 영화 '정이' 측이 고 강수연 씨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오는 20일 작품 전체를 선보이기에 앞서 고인의 활약상이 담긴 일부 장면을 사진으로 먼저 배포한 건데요.

이번 영화는 '부산행'을 만든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기후변화 탓에 망가진 지구와 전투용 AI 등을 그린 SF 장르물입니다.

생전 이 작품을 통해 약 10년 만에 배우 활동을 재개한 강수연 씨.

극 중 과학자 역을 맡아 깊은 내면 연기를 펼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사진 속에서도 특유의 다부진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를 본 팬들과 누리꾼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의 독보적 존재감이 느껴진단 반응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