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경북 119신고 78만4천 건…4.5%↑

입력 2023.01.04 (08:20) 수정 2023.01.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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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북 지역의 119신고가 78만 4천여 건으로 전년도 보다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구급이 20만 4천여 건으로 26.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구조 8.7%, 화재 6.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화재 신고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7% 늘었는데, 이는 울진과 고령, 영덕 산불 등으로 화재 신고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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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경북 119신고 78만4천 건…4.5%↑
    • 입력 2023-01-04 08:20:01
    • 수정2023-01-04 08:25:52
    뉴스광장(대구)
지난해 경북 지역의 119신고가 78만 4천여 건으로 전년도 보다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구급이 20만 4천여 건으로 26.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구조 8.7%, 화재 6.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화재 신고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7% 늘었는데, 이는 울진과 고령, 영덕 산불 등으로 화재 신고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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