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소비자물가 품목 10개 중 9개 올라
입력 2023.01.04 (09:08)
수정 2023.01.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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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에서 소비자물가를 구성하는 품목 10개 가운데 9개 꼴로 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소비자물가 구성 품목 458개 가운데 88%인 403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공업제품 가운데 경유가 32.3%로 가장 많이 올랐고 농축수산물가격 상승률은 무 40.3%, 배추 32.7% 등 이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소비자물가 구성 품목 458개 가운데 88%인 403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공업제품 가운데 경유가 32.3%로 가장 많이 올랐고 농축수산물가격 상승률은 무 40.3%, 배추 32.7% 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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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소비자물가 품목 10개 중 9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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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09:08:12
- 수정2023-01-04 09:12:18

지난해 울산에서 소비자물가를 구성하는 품목 10개 가운데 9개 꼴로 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소비자물가 구성 품목 458개 가운데 88%인 403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공업제품 가운데 경유가 32.3%로 가장 많이 올랐고 농축수산물가격 상승률은 무 40.3%, 배추 32.7% 등 이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소비자물가 구성 품목 458개 가운데 88%인 403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공업제품 가운데 경유가 32.3%로 가장 많이 올랐고 농축수산물가격 상승률은 무 40.3%, 배추 32.7% 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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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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