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800만 관객 돌파…전작보다 나흘 빨라

입력 2023.01.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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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의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 800만 관객을 넘어섰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는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 800만1천여명을 기록해 개봉 이후 2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800만 관객을 넘어선 '아바타2'의 흥행 속도는 국내에서 총 1천333만명을 모았던 전작 '아바타'보다 나흘 앞선 것이다.

'아바타2'의 국내 누적 매출액은 약 991억원이다.

'아바타2'는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가족을 이룬 뒤 무자비한 생존 위협을 피해 떠나는 여정과 전투를 그렸다. 첨단 영상기술을 활용해 그린 수중 세계, 크리처(생명체), 전투 장면 등이 매혹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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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타2’ 800만 관객 돌파…전작보다 나흘 빨라
    • 입력 2023-01-04 09:23:19
    연합뉴스
영화 '아바타'의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 800만 관객을 넘어섰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는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 800만1천여명을 기록해 개봉 이후 2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800만 관객을 넘어선 '아바타2'의 흥행 속도는 국내에서 총 1천333만명을 모았던 전작 '아바타'보다 나흘 앞선 것이다.

'아바타2'의 국내 누적 매출액은 약 991억원이다.

'아바타2'는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가족을 이룬 뒤 무자비한 생존 위협을 피해 떠나는 여정과 전투를 그렸다. 첨단 영상기술을 활용해 그린 수중 세계, 크리처(생명체), 전투 장면 등이 매혹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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