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개정 교육과정서 ‘5·18’ 용어 제외
입력 2023.01.04 (09:52)
수정 2023.01.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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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새 교육과정에서 5·18민주화운동 용어가 제외됐습니다.
교육부가 지난달 22일 공고한 개정 교육과정 '사회과'를 보면 '4.19혁명'과 '6월민주항쟁' 사이에 있던 '5.18민주화운동'이란 용어가 빠졌습니다.
교육부는 "과정 대강화 방침에 따라 줄이다 보니 빠졌다"며 "의도를 갖고 뺀 것은 아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5·18 정신'이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헌법 전문 수록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교육부가 지난달 22일 공고한 개정 교육과정 '사회과'를 보면 '4.19혁명'과 '6월민주항쟁' 사이에 있던 '5.18민주화운동'이란 용어가 빠졌습니다.
교육부는 "과정 대강화 방침에 따라 줄이다 보니 빠졌다"며 "의도를 갖고 뺀 것은 아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5·18 정신'이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헌법 전문 수록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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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개정 교육과정서 ‘5·18’ 용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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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09:52:52
- 수정2023-01-04 10:13:09

개정된 새 교육과정에서 5·18민주화운동 용어가 제외됐습니다.
교육부가 지난달 22일 공고한 개정 교육과정 '사회과'를 보면 '4.19혁명'과 '6월민주항쟁' 사이에 있던 '5.18민주화운동'이란 용어가 빠졌습니다.
교육부는 "과정 대강화 방침에 따라 줄이다 보니 빠졌다"며 "의도를 갖고 뺀 것은 아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5·18 정신'이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헌법 전문 수록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교육부가 지난달 22일 공고한 개정 교육과정 '사회과'를 보면 '4.19혁명'과 '6월민주항쟁' 사이에 있던 '5.18민주화운동'이란 용어가 빠졌습니다.
교육부는 "과정 대강화 방침에 따라 줄이다 보니 빠졌다"며 "의도를 갖고 뺀 것은 아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5·18 정신'이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헌법 전문 수록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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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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