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수소 충전 요금 설 이후 인상 검토
입력 2023.01.04 (11:22)
수정 2023.01.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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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최근 춘천시 등 시군과 회의를 열고, 강원도 도내 수소충전소 6곳의 수소 요금을 설 이후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 등은 현재 1킬로그램에 8,800원인 수소 충전 요금을 그대로 동결할 경우, 한 해 8억 원 넘는 적자가 예상된다며, 인상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앞서 민간회사인 하이넷은 춘천과 원주 문막, 인제 내린천휴게소의 수소 충전 요금을 1킬로그램에 9,9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춘천시 등은 현재 1킬로그램에 8,800원인 수소 충전 요금을 그대로 동결할 경우, 한 해 8억 원 넘는 적자가 예상된다며, 인상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앞서 민간회사인 하이넷은 춘천과 원주 문막, 인제 내린천휴게소의 수소 충전 요금을 1킬로그램에 9,9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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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수소 충전 요금 설 이후 인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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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11:22:37
- 수정2023-01-04 11:23:40

강원도가 최근 춘천시 등 시군과 회의를 열고, 강원도 도내 수소충전소 6곳의 수소 요금을 설 이후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 등은 현재 1킬로그램에 8,800원인 수소 충전 요금을 그대로 동결할 경우, 한 해 8억 원 넘는 적자가 예상된다며, 인상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앞서 민간회사인 하이넷은 춘천과 원주 문막, 인제 내린천휴게소의 수소 충전 요금을 1킬로그램에 9,9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춘천시 등은 현재 1킬로그램에 8,800원인 수소 충전 요금을 그대로 동결할 경우, 한 해 8억 원 넘는 적자가 예상된다며, 인상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앞서 민간회사인 하이넷은 춘천과 원주 문막, 인제 내린천휴게소의 수소 충전 요금을 1킬로그램에 9,9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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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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