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미일 정상회담 13일 확정…북핵문제 등 논의”
입력 2023.01.04 (11:30)
수정 2023.01.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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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3일 미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각 3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일 정상이 북핵과 우크라이나 전쟁, 인도·태평양 지역 문제 등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양국 정상은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잔혹한 전쟁, 타이완 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 등과 관련한 다양한 국제적 사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백악관은 현지시각 3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일 정상이 북핵과 우크라이나 전쟁, 인도·태평양 지역 문제 등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양국 정상은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잔혹한 전쟁, 타이완 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 등과 관련한 다양한 국제적 사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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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미일 정상회담 13일 확정…북핵문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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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11:30:51
- 수정2023-01-04 11:34:0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3일 미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각 3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일 정상이 북핵과 우크라이나 전쟁, 인도·태평양 지역 문제 등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양국 정상은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잔혹한 전쟁, 타이완 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 등과 관련한 다양한 국제적 사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백악관은 현지시각 3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일 정상이 북핵과 우크라이나 전쟁, 인도·태평양 지역 문제 등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양국 정상은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잔혹한 전쟁, 타이완 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 등과 관련한 다양한 국제적 사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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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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