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후 확진 중국인, 인천에서 격리 거부하고 도주

입력 2023.01.04 (12:10) 수정 2023.01.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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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40대 중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후 호텔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10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한 호텔에서 40대 중국인 A 씨가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났습니다.

중국에서 출발한 여객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 씨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임시생활 호텔에 격리될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 씨가 호텔에서 약 300m 떨어져 있는 대형마트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지만, 이후 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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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국 후 확진 중국인, 인천에서 격리 거부하고 도주
    • 입력 2023-01-04 12:10:19
    • 수정2023-01-04 12:13:20
    뉴스 12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40대 중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후 호텔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10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한 호텔에서 40대 중국인 A 씨가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났습니다.

중국에서 출발한 여객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 씨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임시생활 호텔에 격리될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 씨가 호텔에서 약 300m 떨어져 있는 대형마트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지만, 이후 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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