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구조안전성 비중 30%로

입력 2023.01.04 (12:21) 수정 2023.01.04 (1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재건축 안전 진단 평가에서 구조안전성 비중이 내려가는 등 재건축 관련 규제가 완화됩니다.

개정 시행되는 '도시·주거환경 정비계획 수립지침' 등에 따르면, 재건축 안전진단 평가에서 구조안전성 비중이 50%에서 30%로 하향됩니다.

또 주거환경과 설비노후도 비중이 각각 30%로 상향되는 등 평가 항목 배점비중이 조정됩니다.

조건부재건축 범위도 안전진단 평가점수 45에서 55점 이하로 확대해, 45점 이하는 즉시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토교통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구조안전성 비중 30%로
    • 입력 2023-01-04 12:21:12
    • 수정2023-01-04 12:26:44
    뉴스 12
내일부터 재건축 안전 진단 평가에서 구조안전성 비중이 내려가는 등 재건축 관련 규제가 완화됩니다.

개정 시행되는 '도시·주거환경 정비계획 수립지침' 등에 따르면, 재건축 안전진단 평가에서 구조안전성 비중이 50%에서 30%로 하향됩니다.

또 주거환경과 설비노후도 비중이 각각 30%로 상향되는 등 평가 항목 배점비중이 조정됩니다.

조건부재건축 범위도 안전진단 평가점수 45에서 55점 이하로 확대해, 45점 이하는 즉시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