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터널 붕괴…1명 매몰 생사 불명
입력 2004.11.09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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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4시 반쯤 강원도 태백시 영동선 철도터널 공사장에서 발파작업을 위해 암반에 구멍을 뚫다 돌더미 100여 톤이 무너져내려 56살 박병석 씨와 49살 이상인 씨 등 현장근로자 2명이 매몰되었습니다.
119과 경찰은 굴착기 등을 동원한 구조작업으로 박 씨를 2시간 만에 구조했지만 이 씨는 아직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119과 경찰은 굴착기 등을 동원한 구조작업으로 박 씨를 2시간 만에 구조했지만 이 씨는 아직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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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선 터널 붕괴…1명 매몰 생사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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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새벽 4시 반쯤 강원도 태백시 영동선 철도터널 공사장에서 발파작업을 위해 암반에 구멍을 뚫다 돌더미 100여 톤이 무너져내려 56살 박병석 씨와 49살 이상인 씨 등 현장근로자 2명이 매몰되었습니다.
119과 경찰은 굴착기 등을 동원한 구조작업으로 박 씨를 2시간 만에 구조했지만 이 씨는 아직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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