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파트, 혈액 응고 장애로 사망”

입력 2004.11.18 (07:45) 수정 2004.11.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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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진료한 프랑스 의사들은 아라파트가 파종성 혈관내 응고증후군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르몽드가 전했습니다.
파종성 혈관내 응고증후군은 혈액응고 인자들이 과잉 소모돼 지혈 작용을 하지 못하는 증세로 암이나 세균감염 등에 의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르몽드는 정밀 조사 결과 아라파트가 독살된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다는 한 의료진의 말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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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파트, 혈액 응고 장애로 사망”
    • 입력 2004-11-18 07:26:24
    • 수정2004-11-18 08: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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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진료한 프랑스 의사들은 아라파트가 파종성 혈관내 응고증후군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르몽드가 전했습니다. 파종성 혈관내 응고증후군은 혈액응고 인자들이 과잉 소모돼 지혈 작용을 하지 못하는 증세로 암이나 세균감염 등에 의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르몽드는 정밀 조사 결과 아라파트가 독살된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다는 한 의료진의 말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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