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 종가’ 영국 울렸다 外 2건
입력 2004.11.18 (22:0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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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축구 친선경기에서는 무적함대 스페인이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물리쳤습니다.
이밖의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9분, 스페인 수비수 델 오르노의 헤딩슛이 잉글랜드 골망을 흔듭니다.
스페인은 간판골잡이 라울이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축구 신동 잉글랜드 루니는 경기가 안 풀리자 거친 플레이로 일관했고 베컴은 이렇다 할 활약 없이 교체됐습니다.
2006년 월드컵 개최국 독일은 카메룬과의 친선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클로제를 앞세워 3:0으로 이겼습니다.
한때 마이클 조던의 후계자를 꿈꾸던 코트의 신사 그랜트 힐이 무릎부상에서 회복돼 예전의 슛감각의 보여주었습니다.
그랜트 힐이 32득점을 쏟아부은 올랜도 매직은 유타 제지를 제압하고 홈 4연승에 신바람을 냈습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생애 첫 일본 무대 정상정복에 나섰습니다.
10번 홀에서 5m 버디샷을 가볍게 성공시킨 우즈.
우즈는 14번과 16번 홀에서도 징검다리 버디를 낚아내는 등 단 한 차례의 보기도 없는 절정의 감각으로 1라운드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이밖의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9분, 스페인 수비수 델 오르노의 헤딩슛이 잉글랜드 골망을 흔듭니다.
스페인은 간판골잡이 라울이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축구 신동 잉글랜드 루니는 경기가 안 풀리자 거친 플레이로 일관했고 베컴은 이렇다 할 활약 없이 교체됐습니다.
2006년 월드컵 개최국 독일은 카메룬과의 친선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클로제를 앞세워 3:0으로 이겼습니다.
한때 마이클 조던의 후계자를 꿈꾸던 코트의 신사 그랜트 힐이 무릎부상에서 회복돼 예전의 슛감각의 보여주었습니다.
그랜트 힐이 32득점을 쏟아부은 올랜도 매직은 유타 제지를 제압하고 홈 4연승에 신바람을 냈습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생애 첫 일본 무대 정상정복에 나섰습니다.
10번 홀에서 5m 버디샷을 가볍게 성공시킨 우즈.
우즈는 14번과 16번 홀에서도 징검다리 버디를 낚아내는 등 단 한 차례의 보기도 없는 절정의 감각으로 1라운드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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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축구 종가’ 영국 울렸다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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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1-18 21: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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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축구 친선경기에서는 무적함대 스페인이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물리쳤습니다.
이밖의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9분, 스페인 수비수 델 오르노의 헤딩슛이 잉글랜드 골망을 흔듭니다.
스페인은 간판골잡이 라울이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축구 신동 잉글랜드 루니는 경기가 안 풀리자 거친 플레이로 일관했고 베컴은 이렇다 할 활약 없이 교체됐습니다.
2006년 월드컵 개최국 독일은 카메룬과의 친선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클로제를 앞세워 3:0으로 이겼습니다.
한때 마이클 조던의 후계자를 꿈꾸던 코트의 신사 그랜트 힐이 무릎부상에서 회복돼 예전의 슛감각의 보여주었습니다.
그랜트 힐이 32득점을 쏟아부은 올랜도 매직은 유타 제지를 제압하고 홈 4연승에 신바람을 냈습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생애 첫 일본 무대 정상정복에 나섰습니다.
10번 홀에서 5m 버디샷을 가볍게 성공시킨 우즈.
우즈는 14번과 16번 홀에서도 징검다리 버디를 낚아내는 등 단 한 차례의 보기도 없는 절정의 감각으로 1라운드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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