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기상예보·경보 앞당겨진다
입력 2004.11.23 (22:03)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기상예보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슈퍼컴2호기가 내일부터 단계적으로 가동을 시작해 오는 2006년부터는 호우경보 발령시간이 현행 1시간 전에서 2시간 전으로 빨라지고 태풍진로에 대한 예보기간은 사흘 동안에서 닷새 동안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3개월마다 발표되던 계절예보도 매달 발표할 수 있게 되는 등 전체적인 기상예측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상청은 슈퍼컴2호기가 내일부터 단계적으로 가동을 시작해 오는 2006년부터는 호우경보 발령시간이 현행 1시간 전에서 2시간 전으로 빨라지고 태풍진로에 대한 예보기간은 사흘 동안에서 닷새 동안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3개월마다 발표되던 계절예보도 매달 발표할 수 있게 되는 등 전체적인 기상예측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06년부터 기상예보·경보 앞당겨진다
-
- 입력 2004-11-23 21:30:41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기상예보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슈퍼컴2호기가 내일부터 단계적으로 가동을 시작해 오는 2006년부터는 호우경보 발령시간이 현행 1시간 전에서 2시간 전으로 빨라지고 태풍진로에 대한 예보기간은 사흘 동안에서 닷새 동안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3개월마다 발표되던 계절예보도 매달 발표할 수 있게 되는 등 전체적인 기상예측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