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미일 정상회담 13일 개최…북핵 등 논의”

입력 2023.01.04 (17:02) 수정 2023.01.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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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3일 미국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 시각 3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일 정상이 북핵과 우크라이나 전쟁, 인도·태평양 지역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잔혹한 전쟁, 타이완 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 등과 관련한 다양한 국제적 사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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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미일 정상회담 13일 개최…북핵 등 논의”
    • 입력 2023-01-04 17:02:09
    • 수정2023-01-04 17: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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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3일 미국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 시각 3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일 정상이 북핵과 우크라이나 전쟁, 인도·태평양 지역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잔혹한 전쟁, 타이완 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 등과 관련한 다양한 국제적 사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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