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대통령-김근태 장관, “오해 풀었다”
입력 2004.11.25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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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 앞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과 따로 만나 연기금 투자발언 파문 등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근태 장관은 대화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해외 순방중 결과적으로 큰 물의를 빚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대통령에게 말씀드렸으며 대통령과 오해를 풀었다고 말했습니다.
김근태 장관은 대화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해외 순방중 결과적으로 큰 물의를 빚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대통령에게 말씀드렸으며 대통령과 오해를 풀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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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 대통령-김근태 장관, “오해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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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1-25 21:09:1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 앞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과 따로 만나 연기금 투자발언 파문 등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근태 장관은 대화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해외 순방중 결과적으로 큰 물의를 빚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대통령에게 말씀드렸으며 대통령과 오해를 풀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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