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올해의 선수상은? 外 2건

입력 2004.11.30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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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후보가 브라질의 호나우디뉴와 프랑스의 티에르 앙리, 그리고 또 우크라이나의 안드레이 셰브첸코 등 3명으로 압축되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뛰어난 발재간, 부드러운 드리블에 패스능력과 득점력까지 빼어난 호나우디뉴.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골결정력을 겸비한 티에리 앙리.
하얀 호나우드, 동유럽의 반 바스티니라는 별명을 지닌 우크라이나 출신의 득점기계 셰브첸코.
난형난제의 실력을 지닌 이 3명의 선수들은 FI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 첫 수상을 놓고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네웰스 올드보이스가 브르겔뉴의 연속골로 순식간에 승기를 잡습니다.
마이단의 헤딩골까지 보탠 네웰스는 보셀리에게 한 골을 추격당했지만 보카 주니어스를 3:1로 물리쳤습니다.
앨튼 브랜드와 바비 시몬스, 마라크자리치의 삼각편대를 앞세원 LA클리퍼스의 공격이 클리블랜드를 압도합니다.
클리퍼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22점을 넣으며 버틴 클리블랜드를 94:82로 꺾고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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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FA 올해의 선수상은? 外 2건
    • 입력 2004-11-30 21:55:4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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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후보가 브라질의 호나우디뉴와 프랑스의 티에르 앙리, 그리고 또 우크라이나의 안드레이 셰브첸코 등 3명으로 압축되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뛰어난 발재간, 부드러운 드리블에 패스능력과 득점력까지 빼어난 호나우디뉴.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골결정력을 겸비한 티에리 앙리. 하얀 호나우드, 동유럽의 반 바스티니라는 별명을 지닌 우크라이나 출신의 득점기계 셰브첸코. 난형난제의 실력을 지닌 이 3명의 선수들은 FI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 첫 수상을 놓고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네웰스 올드보이스가 브르겔뉴의 연속골로 순식간에 승기를 잡습니다. 마이단의 헤딩골까지 보탠 네웰스는 보셀리에게 한 골을 추격당했지만 보카 주니어스를 3:1로 물리쳤습니다. 앨튼 브랜드와 바비 시몬스, 마라크자리치의 삼각편대를 앞세원 LA클리퍼스의 공격이 클리블랜드를 압도합니다. 클리퍼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22점을 넣으며 버틴 클리블랜드를 94:82로 꺾고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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