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신공항 사전타당성 조사 상반기 완료”
입력 2023.01.04 (19:30)
수정 2023.01.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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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민항규모를 결정하는 국토부 사전타당성 조사가 올 상반기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 대통령실 신년 업무계획 보고에서 상반기 안에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사전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수도권 시·도지사가 해제할 수 있는 그린벨트 규모를 기존 30만 제곱미터에서 백만 제곱미터까지로 대폭 늘리겠다고 밝혀, 대구시가 추진하는 도심 군부대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 대통령실 신년 업무계획 보고에서 상반기 안에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사전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수도권 시·도지사가 해제할 수 있는 그린벨트 규모를 기존 30만 제곱미터에서 백만 제곱미터까지로 대폭 늘리겠다고 밝혀, 대구시가 추진하는 도심 군부대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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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신공항 사전타당성 조사 상반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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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19:30:37
- 수정2023-01-04 20:23:28

대구경북신공항 민항규모를 결정하는 국토부 사전타당성 조사가 올 상반기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 대통령실 신년 업무계획 보고에서 상반기 안에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사전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수도권 시·도지사가 해제할 수 있는 그린벨트 규모를 기존 30만 제곱미터에서 백만 제곱미터까지로 대폭 늘리겠다고 밝혀, 대구시가 추진하는 도심 군부대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 대통령실 신년 업무계획 보고에서 상반기 안에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사전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수도권 시·도지사가 해제할 수 있는 그린벨트 규모를 기존 30만 제곱미터에서 백만 제곱미터까지로 대폭 늘리겠다고 밝혀, 대구시가 추진하는 도심 군부대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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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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