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등 “전북교육청 연구학교 점수 경쟁 결별해야”
입력 2023.01.04 (19:43)
수정 2023.01.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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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와 전북혁신교사 연대, 전북실천교육교사모임 등은 전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연구학교가 본연의 의미를 살리려면 가산점과 같은 점수 경쟁과 결별해야 한다며, 과연 아이들을 위한 것인지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의 연구학교 승진제도는 교사들의 교육실천 가치를 훼손한 채 점수 경쟁에 몰입하도록 부채질하는 형국이라며, 전북교육청의 교육을 위한 가치와 정책은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재의 연구학교 승진제도는 교사들의 교육실천 가치를 훼손한 채 점수 경쟁에 몰입하도록 부채질하는 형국이라며, 전북교육청의 교육을 위한 가치와 정책은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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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등 “전북교육청 연구학교 점수 경쟁 결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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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19:43:15
- 수정2023-01-04 20:20:57

전교조 전북지부와 전북혁신교사 연대, 전북실천교육교사모임 등은 전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연구학교가 본연의 의미를 살리려면 가산점과 같은 점수 경쟁과 결별해야 한다며, 과연 아이들을 위한 것인지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의 연구학교 승진제도는 교사들의 교육실천 가치를 훼손한 채 점수 경쟁에 몰입하도록 부채질하는 형국이라며, 전북교육청의 교육을 위한 가치와 정책은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재의 연구학교 승진제도는 교사들의 교육실천 가치를 훼손한 채 점수 경쟁에 몰입하도록 부채질하는 형국이라며, 전북교육청의 교육을 위한 가치와 정책은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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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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