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 골라 1억 원 금품 훔친 40대 영장

입력 2023.01.04 (20:14) 수정 2023.01.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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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는 농촌 빈집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전남, 충남 등지를 돌며 농촌 빈집 6십여 곳에서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절도죄로 복역한 뒤 출소해 누범 기간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돈은 대부분 유흥에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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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 빈집 골라 1억 원 금품 훔친 40대 영장
    • 입력 2023-01-04 20:14:25
    • 수정2023-01-04 20:20:58
    뉴스7(전주)
남원경찰서는 농촌 빈집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전남, 충남 등지를 돌며 농촌 빈집 6십여 곳에서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절도죄로 복역한 뒤 출소해 누범 기간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돈은 대부분 유흥에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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