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사단장 공관 청소에 부사관 차출 논란
입력 2023.01.04 (21:48)
수정 2023.01.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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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1사단이 사단장 공관 이삿짐 정리에 부사관들을 차출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한 SNS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초 사단장 공관 이사에 부사관 5명이 차출돼 이삿짐을 나르고, 청소를 하는 등 잡일에 동원돼 자괴감을 느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부대 측은 공관 관리 업무를 맡는 부서가 급한 일이 생겨 다른 직할 대대에서 인원을 지원받았다며, 앞으로 관사 관리 규정을 잘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한 SNS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초 사단장 공관 이사에 부사관 5명이 차출돼 이삿짐을 나르고, 청소를 하는 등 잡일에 동원돼 자괴감을 느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부대 측은 공관 관리 업무를 맡는 부서가 급한 일이 생겨 다른 직할 대대에서 인원을 지원받았다며, 앞으로 관사 관리 규정을 잘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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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사단장 공관 청소에 부사관 차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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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21:48:38
- 수정2023-01-04 21:50:20

육군 31사단이 사단장 공관 이삿짐 정리에 부사관들을 차출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한 SNS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초 사단장 공관 이사에 부사관 5명이 차출돼 이삿짐을 나르고, 청소를 하는 등 잡일에 동원돼 자괴감을 느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부대 측은 공관 관리 업무를 맡는 부서가 급한 일이 생겨 다른 직할 대대에서 인원을 지원받았다며, 앞으로 관사 관리 규정을 잘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한 SNS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초 사단장 공관 이사에 부사관 5명이 차출돼 이삿짐을 나르고, 청소를 하는 등 잡일에 동원돼 자괴감을 느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부대 측은 공관 관리 업무를 맡는 부서가 급한 일이 생겨 다른 직할 대대에서 인원을 지원받았다며, 앞으로 관사 관리 규정을 잘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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